中건설장비 박람회 국내 15社 참여

대우종합기계 등 국내 건설장비업체들이 11월 5~8일 중국 상하이 상하이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건설ㆍ건축장비 박람회 'BAUMA CHINA 2002'에 대거 참가한다.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에서 대우종합기계ㆍ한우건설기계ㆍ코막ㆍ제네럴브레이커 등 15개 기업이 참가하며, 볼보건설기계ㆍ히타치ㆍ아만아스팔트ㆍ캐터필러 등 21개국 370개 업체가 최신 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BAUMA는 지난 54년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건설ㆍ건축장비 전시회로 중국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영주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