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위성사진 실시간 교통 서비스

KTH의 인터넷포털 파란은 지도 위에서 교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교통'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위성사진 하이브리드 및 일반 지도에서 서울 및 수도권의 시내 주요 도로와 전국 고속도로 상황을 정체와 지체, 서행, 원활 등으로 구분해 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용자가 원하는 특정 지역을 클릭하면 구간별로 도로이름과 구간길이, 교통상황 등 상세한 정보가 제공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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