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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 선물중개사 설립/이달말,자본금 100억 투자
입력
1997.01.04 00:00:00
수정
1997.01.04 00:00:00
대우증권(사장 김창희)이 1월말 금리 등 금융선물과 상품선물을 거래할 수 있는 선물중개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3일 대우증권은 『대우증권이 60%, 오리온전기와 경남기업이 각각 20%씩 출자해 자본금 1백억원의 선물중개회사를 1월말께 설립할 예정』이라면서 『이달 말께 설립되는 선물중개회사는 선물거래소 설립을 준비하기 위한 기업으로 본격적인 선물거래는 선물거래소가 설립되는 98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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