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박태준총재] 일총리에 김대통령 친서 전달
입력
1999.02.17 00:00:00
수정
1999.02.17 00:00:00
한일의원연맹 회장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중인 박태준 자민련 총재는 17일 오전 오부치 게이조 총리를 예방 김대중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金대통령은 이 친서에서 특히 대북한 정책에 대해 『안정과 평화를 위해 한·일 양국은 물론 한·미·일 3국간에 상호 협력이 더 요구되고 있다』면서 양국간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오부치 총리는 감사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