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목욕탕의 외국인 外

◇목욕탕의 외국인 목욕탕에서 옷을 벗고 있는데 체격좋고 무섭게 생긴 외국인이 들어섰다. 목욕탕 내부는 일순 침묵…, 모두 주눅이 들어버렸다. 잠시 뒤 옷을 벗고 탕으로 들어온 그 외국인의 몸에 새겨져 있는 문신 하나…. “- 순이 ♡ 리챠드 -” ◇1 더하기 1 질문: 1 더하기 1은 얼마입니까? 공대생: 2… 아닌가요? 철학과 학생: 2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요. 통계학과 학생: 2가 될 확률이 99.99%라고 보는데요. 경제학과 학생: 글쎄요…. 데이터가 부족해 딱히 뭐라고 말할 수 없는데요. 회계학과 학생: 얼마로 해드릴까요? ◇러키 세븐 숫자에 대해 이상한 강박관념을 갖고 있는 한 사내가 있었다. 그는 1977년 7월7일 오후 7시7분에 태어났고 그의 가족은 모두 7명이었으며 그의 집주소는 77번지 7통7반이었다. 그가 좋아하는 숫자도 럭키 세븐이었다. 그는 생일인 7월7일 저녁 7시7분전에 경마장 7번 창구에서 7번 말에 777만원을 걸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의 말은 7번째로 들어왔다. /제공 네이트닷컴 유머게시판(bbs.nate.com) <조충제기자 c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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