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는 노키아 지멘스 네트웍스와 189억원 규모의 지폰(G-PON) 기반 모바일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의 13.47%에 해당한다.
이번 지폰 장비는 물량은 모바일 사업자의 기지국을 지폰 기반의 광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모바일 백홀 솔루션(Mobile Backhaul Solution)으로, 일본 모바일 사업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G-PON(Gigabit-Passive Optical Network)은 기가비트 수동형 광 네트워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