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일] 대우, 살균세탁기 시판

대우전자는 세탁력을 높이는 동시에 세탁물에 남은 세균까지 완벽히 살균할 수 있는 「살균까지」를 만들기 위해 5년간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공기방울을 이온발생기와 특수세라믹에 통과시켜 발생기 산소를 만들어 이 산소가 물속에서 강한 산화력을 가진 라디칼(RADICAL)을 발생, 세탁과 살균을 하게 된다. 라디칼은 살균력이 강하고 탈취까지 가능하지만 자연적으로 소멸하기 때문에 인체에는 해가 없다. 최인철기자MICH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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