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한양행, 1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유한양행이 1ㆍ4분기 실적 증대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6일 오전 9시 33분 현재 1.98% 오른 1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23%, 31% 증가할 것”이라며 “신규 도입품목의 판매가 늘어나고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API)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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