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대표단, 세네갈 대통령 예방


권홍사(왼쪽) 대한건설협회장을 단장으로 한 한국건설대표단은 지난 10일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서 압둘라예 와데 세네갈 대통령을 예방해 양국 간 건설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와데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세네갈이 추진 중인 도로ㆍ공항ㆍ항만ㆍ공공주택 등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프로젝트에 한국 건설사의 참여를 요청하고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전수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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