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의 신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가 미국 MTV의 네트워크 채널인 MTV IGGY로부터 ‘올해의 여름 노래(2013 Song of the Summer)’에 선정됐다.
MTV IGGY는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분지 갈린(Bunji Garlin)과 티파(Tifa)의 팬들도 선전했지만, 투애니원이 다시 한번 MTV IGGY의 여왕으로 군림했다"며 "‘베스트 뉴 밴드’에 선정된 바 있는 이들은 최신 히트곡으로 다시 한번 강한 매력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또 ‘폴링 인 러브’를 가리켜 "여름 해변 파티에 완벽히 어울리는 곡으로, 레게에서 영감을 받은 힙합 트랙"이라고 소개했다.
투애니원은 지난 8일 발표한 이 곡으로 각종 국내 음원차트와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