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ㆍ캐릭터 라이선스독일 Leuders & Baran사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디자인 및 캐릭터에 대해 대(對)독일 라이선싱을 희망하는 한국 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특히 만화와 TV의 캐릭터가 주요 대상이다. 한국의 캐릭터 라이선싱이 독일에서 판매될 경우, 이익의 70%는 라이선싱 공여자인 한국업체에, 나머지 30%는 Leuders & Baran가 중개비조로 분할하는 조건이다. (munich@kotra.or.kr)
◆광고용 PVC 시트
멕시코의 옥외광고물 및 광고용 스티커 제작업체인 SPS사가 한국으로부터 광고용 PVC 쉬트(디지털 프린트용) 및 광고용 접착비닐의 수입을 희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들 제품을 한국의 무역업체를 통해 간접 수입한 경험이 있으나 이번에 제조업체와의 직접 수입을 추진하고 있다.
강동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