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네티즌등에 발생수익 50% 배분시민문화단체인 아우라지(이사장 현경병)가 인터넷과 PC통신에 「사이버저널」을 창간했다.
인터넷(www.interpia.net/∼cyio)이나 PC통신(01410BoB사이버저널)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이 잡지는 「한국과 한민족의 미래 대안」을 제시하고 외국인이나 해외교포에게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리는 게 창간 목적이다.
이 잡지는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며 ▲매달 특정 주제를 심층적으로 보도하는 이달의 테마 ▲시민운동을 사이버 공간으로 끌어들인 사이버 운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네티즌이 PC통신으로 접속, 글을 게재할 경우 발생한 수익의 50%를 정보제공료 형식으로 네티즌에게 돌려주는 게 특징이다.<이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