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도시개발이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440-4번지 일대 부평 국가산업단지 2만6,000여평에 240개 업체 3,000여명 수용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 ‘남광 센트렉스’를 올 연말까지 분양한다.
이 아파트형 공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 ‘드라이브 인 시스템’으로 설계 됐으며 1층과 10층에는 다양한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공은 ‘하우스토리’ 아파트로 잘 알려진 남광토건이 맡는다.
입주 예정업체에 대해서는 취ㆍ등록세 100% 면제와 재산세 및 토지세는 당해년도 비과세후 5년간 50%를 감면해 주는 등 다양한 금융지원이 제공된다. 계약은 분양가의 10%만 내면 가능하며 중도금은 공장의 경우 50% 무이자 융자가, 상가는 30%까지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남광 센트렉스는 인천지하철 갈산역과 1분 거리고 부평로 40m 대로변에 접해 있어 교통 및 물류환경이 우수하다.
이외에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인천항과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이 아파트형 공장은 지난 7월 공사에 착수, 오는 2008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032)542-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