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 창업기업 보증 확대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병균·金炳均)이 창업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기술신보는 14일 대학창업보육센터 37곳, 연구기관부설 창업보육센터 5곳, 지자체 정부기관 부설 창업보육센터5곳 등 모두 47개 창업보육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창업보육센터내 입주기업은 기술신보의 기술우대 대상기업으로 지정되며 매출실적에 상관없이 기술개발자금을 1억원까지 보증지원한다.
이외에도 창업보육센터와 공동으로 입주기업 및 실험실창업기업에 대해 각종 창업강좌, 심포지엄,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경영지도 및 기술지도사업을 펼치는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기술신보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대해 6월말 현재 388개업체에 404억원을 보증지원했다고 밝혔다.
정맹호기자MHJEONG@SED.CO.KR
입력시간 2000/07/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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