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52개 신기술은 경인기계의 「건습식 일체형 백연방지 냉각탑」 등 기계분야가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전기·전자분야가 10건, 정보·통신분야 9건, 건축·토목·환경분야 7건, 화학·생물분야 6건, 소재분야 3건 등의 순이었다.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전체의 79.6%인 40개 기술, 대기업이 23.1%인 12개 기술이며 특히 효성은 2개 기술이 KT마크에 선정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이들 선정된 기술에 대해 오는 12월 중순 KT마크 인정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민수기자MINS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