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래 그만 잡아라"


환경운동연합은 19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은 자국 내에서 대규모 고래 살상과 남극 원정 포경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돌고래 학살을 다룬 '더 코브'로 올해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받은 루이 시호요스(왼쪽 두번째) 감독과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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