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자사 농구단인‘KT 소닉붐’과 공동으로 KT의 멤버십 ‘올레클럽 Super Star(VIP)’ 고객 대상 농구교실 ‘Bounce School’을 오는 31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일 KT에 따르면 Bounce School 농구교실은 ▦기초 체력단련법ㆍ드리블ㆍ슛ㆍ레이업 교습 ▦프로선수 농구묘기 시범 ▦미니게임 ▦KT소닉붐 선수들과의 기념촬영 및 사인회 등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올레클럽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연을 응모해 참여할 수 있다. 박혜정 KT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고객 자녀가 농구를 배우며 건강해지는 뜻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 KT는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8월 22일까지 올레닷컴 홈페이지 내 ‘Super Star 라운지(http://my.olleh.com/club/RoyalEvent_s.action)’에 접속해 참가사연을 응모하면 되고, 최종 참가자 명단은 23일에 발표한다. 또한 행사 당일 ‘Bounce School’ 농구교실에 참석한 VIP 고객들에게는 싸인볼, KT 소닉붐 무료입장권 등의 기념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