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사내 감성교육프로그램인 ‘착한교육’을 운영해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착한교육은 지난 1월부터 임직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개발하기 위해 매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운영하고 있는 대화형 토크쇼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임직원들이 만나고 싶은 강사를 직접 추천하기 때문에 강의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주요 강사로는 나승연 전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 이미도 작가, 강신주 철학박사, 홍지민 뮤지컬 배우 등이 나섰다. 근무시간에 교육이 진행돼 참여도도 높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고객의 생활에 감성을 더해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코웨이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