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지난달에 이어 11월에도 ‘체어맨 W’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Tronic(4륜구동) 시스템을 무상 지원하고 저리 및 유예할부 등의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4륜구동 시스템의 무상 지원은 280만원 수준이며 선수율 없는 5.9% 저리할부(36~72개월)와 호텔 숙박권도 제공한다.
‘체어맨 H’는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세 5%(평균 200만원)를 지원해 주고,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30%, 36~72개월 4.9% 저리)를 선택하는 고객에게 47인치 LED TV를 무상 제공한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차를 다시 구매할 경우 재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 W&H’는 50만~100만원, ‘렉스턴 W’·‘코란도 C’·‘코란도스포츠’·‘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쌍용차의 1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