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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기업 바이로메드는 9일 사단법인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와 알레르기 원인물질 예방ㆍ퇴치 및 알레르기 개선 운동을 공동 추진키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 김선영 바이로메드 대표는 “우리나라 인구의 6분의 1 이상이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질환의 원인과 개선방법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만연돼 있다”며 “지역별 건강강좌 등을 통해 일반인과 환자에게 이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식품 알레르기 등은 증상은 달라도 면역과민반응으로 발생한다. 바이로메드는 다래추출물을 함유한 알레르기성 질환 및 비알레르기성 염증질환 치료ㆍ예방 조성물에 대해 세계 각국에 특허를 출원ㆍ등록했다. /뉴스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