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하우시스는 고객의 생활공간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LG하우시스의 알루미늄 창호 신제품 설명회에서 직원들이 고객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LG하우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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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는 미래에 펼쳐질 녹색 생활공간 구현에 앞장서고 고객 생활에 필요한 솔루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LG하우시스의 비전은 '자연을 닮은, 사람을 담은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듭니다'다. 고객에게 건강한 친환경 제품과 소재를 공급하고,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 시스템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신뢰와 감동을 주는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인간친화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담겨있다.
이에 따라 LG하우시스는 에너지효율을 높인 창호와 유리, 냉장고 및 건축용 고효율 진공단열재, 자동차 경량화를 이끄는 고강도 플라스틱 등 에너지절감형 제품을 비롯해 그린바닥재, 생분해성 점착소재 등 친환경 건자재와 정보기술(IT)ㆍ가전용 소재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00년부터 '인테리어 디자인의 트렌드 발표회'를 매년 개최하는 등 고객과 업계의 소통을 돕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국내 기업이 인테리어 트렌드를 전망하고 제시하는 것은 LG하우시스가 유일하다. 발표회는 인테리어에 일반 고객 뿐만 아니라 건축ㆍ인테리어 업계 및 자동차, 전자, IT 등의 다양한 산업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주부 컨설턴트 그룹 지엔느(Z:enne)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2007년부터 운영 중인 지엔느는 지인 브랜드의 공식 프로슈머로서 새로 출시한 제품을 우선적으로 체험하고 제품 개발 단계부터 시장 조사, 신제품 품평회 등에도 직접 참여한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지엔느 활동을 후원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엔느와 함께 더욱 풍요롭고 아름다운 삶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업계 최초로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 대상으로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창호 무료 점검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LG하우시스의 녹색기술을 바탕으로 바람유입, 개폐불량, 결로, 누수 등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해 줌으로써 고객의 에너지 절감을 돕기 위한 배려다. 이와 함께 노후한 창호의 상태를 점검ㆍ관리해 주고 창호와 유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에게 인테리어에 대한 아이디어까지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LG화학에서 2009년 4월 분할한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이자 고기능 소재ㆍ부품 기업이다. 지난 1958년 비닐장판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의 플라스틱 창호인 '하이샤시',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고광택시트, 인테리어대리석 하이막스,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BIPV) 등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차례로 제공하며 50여 년간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