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공동=연합】 일본 전자회사 NEC와 미우주항공사 록히드 마틴이 최근 급성장추세에 있는 신원확인 기술개발을 위해 협력관계를 맺었다고 NEC가 5일 발표했다.NEC와 록히드 마틴은 지문 뿐만 아니라 성문과 홍채로 신원을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체제 개발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NEC의 미 자회사가 밝혔다.
NEC는 지문에 의한 자동 신원확인 시스템을 전세계 경찰과 수사기관에 공곱해왔으며 이 분야에서 세계시장의 50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록히드 마틴사도 지문에 의한 신원확인 시스템을 개발, 미연방수사국(FBI) 등 여러분야에 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