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은 9일(현지시간) 저녁 하노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국가주석 주최 국빈만찬에 당초 계획과 달리 한국 경제사절단 79명 전원을 초청하는 등 한국 기업인들을 특별 대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리랑이 울려 퍼졌고 베트남 가수가 ‘그 겨울의 찻집’, ‘칠갑산’, ‘친구여’등을 한국말로 불러 진한 감동을 주었다.
한국기업인 특별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