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시후 경찰 출석… 혐의 전면 부인


연예인 지망생인 A씨를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피소된 탤런트 박시후(35)씨가 1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부경찰서에 출석해 10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날 조사에서 박씨는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가 끝난 후 박씨는 “충분히 해명했다”며 “진실을 꼭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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