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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서울형 어린이집' 최대 100곳 늘리기로
입력
2013.08.07 21:24:57
수정
2013.08.07 21:24:57
서울시에서 인건비를 지원받는 대신 보육료를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낮춘 ‘서울형 어린이집’이 올해 최대 100곳 가량 늘어난다.
서울시는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각 자치구로부터 ‘서울형 어린이집’ 공인 신청을 받아 현장실사·심의를 거쳐 12월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현재 2,600개의 서울형 어린이집이 있는데 올해 확보한 885억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최대 100곳을 신규로 공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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