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은 국내 최초로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일체형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Fine-M700D)’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총 28개 디지털 방송 채널을 별도의 장치 없이 즐길 수 있는 일체형 지상파 DMB 내비게이션이다. 또 이동 중에도 네비게이션 서비스와 함께 지상파 DMB를 즐길 수 있고, CD 수준의 고음질 오디오 서비스도 가능하다.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차 안에서도 뉴스, 날씨, 증권 등 첨단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7인치 와이드 터치스크린 LCD를 장착해 편안하게 DMB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가격은 64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