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밥상 나왔다/여성발명가 조국희씨 「썬테이블」 개발

여성 발명가인 조국희씨(48)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휴대용 밥상을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다.조씨는 지난해말 휴대용 접철식식탁을 개발, 실용신안을 획득했으며 최근 삼육상사를 설립, 본격적인 생산·판매에 들어갔다. 「썬 테이블」이란 브랜드의 이 제품은 기존의 휴대용테이블과는 달리 가정용 밥상을 야외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우리나라의 성묘문화등에 적합해 한식이나 추석등 성묘철에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플라스틱 재질로 무게가 3㎏에 불과, 휴대가 간편하다. 여성발명가협회 추천상품이기도한 이 제품은 기업의 각종 행사시에도 활용할수있어 기업 판촉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02)568­3437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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