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푸딩, '세기의 골드라인 대결' 이벤트 마련

가수 김현정·톱모델 제라 마리아노 각선미 사진 공개


롱다리 가수 김현정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섹시미를 강조한 화보를 파란(www.paran.com)을 통해 선보이며 한국계 톱모델인 제라 마리아노와 각선미 대결을 펼친다. 파란 멀티미디어 UCC 서비스 푸딩(pudding.paran.com)에서는 다음 달 11일까지 '세기의 골드라인 대결' 이벤트를 통해 '골드라인' 가수 김현정과 빅토리아 시크릿 최초 동양인 모델로 잘 알려진 제라 마리아노의 섹시한 몸매가 담긴 화보를 공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황금빛의 건강한 피부가 돋보이는 골드라인 미녀를 선정하는 '골드라인 투표'와 두 스타의 사진 및 플래시를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스크랩하는 '골드라인 담아가기' 등 두 가지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dox 선글라스, 로레알 화장품, 청바지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되는데, 해당 기간 중 자신의 푸딩을 개설하거나 이벤트 응모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김현정은 경쾌한 모던록 스타일의 '골드미스가 간다 송'을 발표했는데, 이 곡이 최근 SBS TV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배경 음악으로 삽입되면서 싱글녀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제라 마리아노는 최근 리바이스 바디웨어의 모델로 선정되며 제2의 제시카 고메즈라는 애칭과 함께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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