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롯데마트, 30일부터 새해 첫 정기세일

롯데마트는 30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새해 첫 정기세일을 연다. 대형마트 가운데 롯데만 유일하게 정기세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13일까지 2주간 열린다. 우선 다음달 6일까지 롯데멤버스 회원에게 생필품을 최대 50%할인해주며 롯데제과, 유한킴벌리, 옥시 등 5대 브랜드상품을 신한카드로 3만원이상 구입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제주 서귀포 올레길감귤(5kg·1박스)은 시세보다 27% 싼 7,800원에, 일반새우보다 3배 가량 큰 왕새우 '씨타이거 새우'(150~180g)을 6,800원에 판매한다. 행사기간동안 오전 10시, 오후 10시에 각각 6개상품을 선정해 품목별로 최대 50%할인하는 '10시 타임서비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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