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다양한 혜택과 증권업계 최고의 수익률을 내세운 CMA ‘써프라이스(Surprice)’를 출시했다. ‘Surprice’는 놀라움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Surprise’를 차용한 브랜드로 ‘Surprise(놀라운) + Price(가격ㆍ혜택)’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Surprice’의 장점은 무엇보다 업계 최고의 금리를 적용한다는 점이다. 내달 말까지 가입하는 신규 고객은 2개월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하루만 맡겨도 연 4.1%의 수익률을 적용 받는다. 자산관리 상품의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혜택을 계속 누릴 수도 있다. CMA 가입고객은 전국 어디서나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및 인터넷 뱅킹을 통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으며, 하나은행 ATM을 이용할 경우에는 출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하나은행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나은행 주거래 고객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의 한 관계자는 “CMA에 가입하면 고객이 소유한 모든 펀드 자산에 대해 진단 및 처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투자자문 서비스도 2개월간 무료 체험할 수 있다”며 “CMA 가입은 하나대투증권의 자산관리 애프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