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주식시장은 미국과 유럽, 일본 등 해외증시의 회복세로 투자심리가 크게 호전, 오전 10시40분 현재 종합주가지수가 추석연휴시작 하루전인 지난주 금요일에 비해 7.34포인트 오른 315.84를 기록하고 있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4백66개, 내린 종목은 1백76개이다.
포항제철, 한국전력 등 블루칩이 강세인 반면 단일법인 설립후의 경영주체를 확정하지 못한 현대전자와 LG반도체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해외요인이 회복세로 반전한데다 실세금리가 하향추세를 보임에 따라 투자심리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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