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SK텔레콤 컨소시엄에 참여해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홈네트워크 사업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의 디지털 홈 컨소시엄이 추진하게 될 시범사업은 서울, 부산, 대전 등
500가구를 대상으로 홈오토메이션, 시큐리티,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이다.
시범사업은 다음달부터 추진하게 된다.
?누리텔레콤은 원격검침과 제어, 감시, 인터넷 빌링 등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자사의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을 이번 시범사업에서 처음 선보인다.
<손철기자 runir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