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종에 걸쳐 개인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0.14포인트 상승한 61.48포인트로 마감했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현대중공업에 대해 4만631주를 순매도해 매도규모를 급격히 줄였다.
옌트, 가산전자등 벤처기업들이 강세를 보였다. 씨티아이반도체는 외자유치 소문에 힘입어 3일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부리스는 경영정상화의 기대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이정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