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해프리미엄 아울렛, 국내 최대 규모 등극

롯데 김해 프리미엄 아울렛이 국내 최대규모의 아울렛 매장으로 거듭난다.

롯데 김해 프리미엄 아울렛은 최근 증축공사를 완료하고 28일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아울렛 매장으로 재탄생한다.

이번 증축공사를 통해 김해 아울렛은 기존 연면적 2만6,886㎡에서 4만5,700㎡로 매장면적이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났다.

롯데 김해 프리미엄 아울렛은 더욱 다양한 브랜드와 고객 편의시설을 강화, 쇼핑과 여가, 엔터테인먼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명실공히 ‘부산ㆍ경남지역 가족쇼핑의 대표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종전 158개이던 입점 브랜드는 147개 브랜드가 추가돼 총 305개 브랜드로 운영된다. 총 5,300여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과 영화관, 옥상공원, 미니동물원, 키즈 테마파크 등의 각 종 테마공간을 비롯, 총 21개 업체가 입점하는 국내 아울렛 최대규모의 F&B(푸드&베버리지)까지 갖췄다.

김해 프리미엄 아울렛 한길모 점장은 “더욱 선진화된 고객 쇼핑, 편의시설을 통해 규모만이 아닌 최고 수준의 서비스가 함께 하는 아울렛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