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신(대표 이창식·李昌植)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금강산관광 경비를 지원키로 해 화제.21일 현대투신은 오는 22일부터 올해말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금강산관광 경비의 5%를 지원함은 물론, 여행수속 일체에 대해 대행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현대투신 영업점에 비치된 금강산관광희망 신청서 1부와 북한방문증명서 발급 신청서 1부, 그리고 여권용 증명사진 3매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현대투신의 한 관계자는『고객은 물론 전국민을 대상으로 금강산관광 경비를 지원키로 한 것은 국민의 성원에 힘입어 바이코리아펀드 발매 한달반만에 3조7,000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정구영 기자 GY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