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최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실시간 음악방송 애플리케이션을 25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으로 개발된 ‘이어FUN’ 애플리케이션으로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오전 4시까지 22시간 동안 실시간 음악방송이 진행된다. 가요, 팝송, 영화음악등 장르별ㆍ세대별 최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즐길 수 있다. MP3파일을 구입해 다운로드 받을 필요 없이 이어FUN에 접속만 하면 된다. 또 DJ가 아닌 ‘FJ(Fun jockey)’를 운영해 청취자들이 직접 음악을 신청할 수도 있다. 이어FUN은 오즈스토어ㆍT스토어ㆍ안드로이드마켓 등 주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