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시대 망령인 관제 궐기대회가 2004년 지금 서울과 경기도 곳곳에서 열리고 있으며 마치 서울시민 모두가 수도이전에 반대하는 것처럼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이부영 열린우리당 의장, 이명박 서울시장이 구청장에 돈을 뿌려 행정수도 이전 관제 데모를 부추기고 있다며.
▲“자신들의 반민족 행위를 방어하고 사주의 이익을 대변하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 대표, 일부 언론이 국가보안법 폐지 및 친일 청산을 주도하는 몇몇 여당 의원 가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나라와 민족 앞에 씻을 수 없는 죄만을 저질렀고 무조건 해체돼야 한다”-북한 노동신문, ‘한나라당의 반역적 체질을 논함’이란 제목의 장문 논평에서 친일매국이나 친미사대, 파쇼독재와 부정부패, 동족대결 등 과거사 진상규명의 항목들에 한나라당이 속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며.
▲“검찰을 한 그루의 나무에 비유하자면 특수ㆍ공안부는 나무의 꽃이요, 형사부는 줄기에 해당된다”-송광수 검찰총장, 법 질서 확립을 위해 형사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