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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와인 나온다
농진청 원예硏, 4종 제조
입력
2005.12.13 17:08:05
수정
2005.12.13 17:08:05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최근 한국형 포도주 4종을 제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제조한 와인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포도 품종인 ‘캠벨얼리’와 외국산 포도 품종인 ‘시라’ ‘MBA’ 등으로 만든 3종 및 캠벨얼리 포도주를 증류한 증류주 등 4종이다. 이들 와인에는 원예연구소의 영문 표기 이니셜을 딴 ‘나호레(NaHoRe) 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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