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가 지난해 12월 발행한 5억달러 규모의 해외 ABS(자산유동화증권)이 국제 금융전문지 SFI에 의해 지난해 최우수 아시아 자산유동화딜로 선정됐다.유로위크의 자매지인 SFI는 2월호에서 지난해 전세계 자산유동화 거래중 가장 우수한 발행사례를 선정, 이 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LG카드측은 이번 수상으로 국제경쟁력 및 자산구조의 우수성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