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산업은 이달 중순께 대전시 유성구 장대택지개발지구에서 `영풍마드레빌`아파트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33평형 136가구 규모며, 분양가는 미정. 중도금에 대해선 무이자융자를 받을 수 있다.
2006년 개통예정인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고석버스터미널도 가깝다. 경부고속도로 서대전I.C는 차로 5분 거리. 인근에 계룡산 국립공원이 가까워 쾌적하고, 대형할인점과 갤러리아백화점, 성심병원 등도 이용하기 수월하다. 입주는 2004년 12월로 예정됐고, 견본주택은 오는 11일 문을 연다. (042)824-5300
<이규진기자 sk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