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찬성(20), 소녀시대의 윤아(20)와 써니(21), 포미닛의 허가윤(20), 샤이니의 온유(21)와 종현(20)이 생애 첫 투표를 한다.
처음 선거권을 갖게 된 이들은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일인 2일 각각 서울과 경기도의 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다. 각각의 소속사에 따르면, 찬성은 서울 성동구 응봉동, 윤아는 영등포구 대림동, 써니는 종로구 신교동, 허가윤은 동작구 사당동, 온유는 경기도 광명시 하언동, 종현은 동대문구 창신동의 한 투표소를 찾을 예정이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인 여성그룹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이번 선거의 부재자투표를 하고 투표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