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이라는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은 바로 영국의 축구 선수인 데이비드 베컴의 가족이다.
이 사진에는 바다에서 데이비드 베컴과 그의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과 함께 서핑을 타는 모습이 담겨있다.
베컴 가족은 파파라치가 익숙한 듯 보드에 팔을 괴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너무 재밌다.""얼마나 많이 당했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 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