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기존의 퍼지기 쉬운 국수의 단점을 보완한 `맛있는 국수가 생각날 때면 쫄깃한 세모국수`를 최근 선보였다. 세모국수는 이름 그대로 면발을 세모로 만들어 잘 퍼지지 않으며, 진공제조방식으로 만들어 국수를 씹을 때의 쫄깃함 역시 남다르다. 때문에 비빔국수용으로 더욱 어울리는 제품이다. 또 간편함을 추구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요리하기 간편하게 1인분(100g)씩 포장돼있다. 지퍼백 용기를 사용, 요리 후 남은 국수의 보관까지 수월하게 했다.500g 2,000원.<김정곤기자 mckid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