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는 영업력 강화를 위해 유재환 전 인천제철 영업부문 전무를 영업본부장(부사장급)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유 본부장은 지난 70년 현대자동차에 입사, 영업부문 상무를 거쳐 97년부터 인천제철 상무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