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말의 기운 담았어요"


사석원(왼쪽) 작가와 한국도자기 직원들이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사 작가의 작품 '억새풀과 제주도 조랑말'이 담긴 그림 접시를 소개하고 있다. 2014년 말의 해를 기념해 만든 이 작품은 생동하는 말의 기운을 억새풀 등의 제주풍경을 통해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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