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토털 외식 전문 브랜드로 육성"

구자민 대표 기자 간담
스시·라멘 분야 진출 계획

SetSectionName(); "LF푸드, 토털 외식 전문 브랜드로 육성" 구자민 대표 기자 간담스시·라멘 분야 진출 계획 김태성 기자 kojjang@sed.co.kr LG패션의 자회사인 LF푸드는 하꼬야 브랜드를 종합 외식 전문 브랜드로 육성키로 했다. LF푸드의 구자민 대표는 16일 지난 3월 르메이에르 종로타워에서 오픈한 하꼬야씨푸드 종로점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LF푸드는 앞으로 웰빙을 지향한 건강한 일본음식 아이템을 개발할 계획이다"라며 "이미 진출한 씨푸드와 라멘과 함께 스시 전문점 및 식자재와 라멘 유통 분야에도 진출해 토털 외식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LF푸드는 2007년 12월 씨푸드 브랜드 '마키노차야'를 인수하며 외식사업에 진출한뒤 지난해 1월 국내 일본식 라면 영업점인 하꼬야 브랜드를 인수한 후 이를 새롭게 바꿔 고유 브랜드인 '하꼬야 라멘'과 '하꼬야 씨푸드'를 론칭했다. 전문 외식 업체로 부상하기 위해 LF푸드는 하꼬야씨푸드를 통한 브랜드 고급화를 꾀하고 있다. 구 대표는 "하꼬야씨푸드의 경쟁 상대는 특급 호텔"이라며 햐앗트나 힐튼에 버금가는 브랜드로 하코야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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