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극비리 결혼설' 강력 부인

신랑은 모델 출신의 2세 연하 미남 사업가


이승연 '극비리 결혼설' 강력 부인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관련기사 • 이승연 "내가 왜 비밀리 결혼?" 강력부인 • 이승연, 연하남과 미국서 '극비리 결혼' • 이승연 연하 '남·친·소' 앗! 사생활 노출 • 이승연 "위안부 할머니들 위해…" 선물 • [포토] 이승연 '아~ 가슴이 너무 패였나' • '누드 파문' 이승연 성공 재기 "고맙다" • "38세 이승연 반쪽 찾아주자" 모임 결성 • 기상캐스터 현인아 "내 팬과 결혼했다" • 김보민-김남일 '러브스토리' 어? 틀리잖아~ • 조영구, 11살차 쇼핑호스트와 열애… 이번엔? • 결혼 김승환 "17살 나이차에 포기하려…" • 역시 한채영 '오! 가슴이…' 환상의 드레스 • '원투' 송호범 앗! 애정행각 "피앙세 예쁘죠" • '몸값올리기' 김구라의 미모의 부인 화제 • 아빠 된 신동엽 "아~ 우울증 걸린 아내가…" • 결혼 3년차 채정안 컴백… 어떻게 변했나 • 스타커플 밤마다 '뜨거운 유혹' 딱걸렸다? • '월드스타' 비 앗! 결혼약속 여인 나타났다 • 김나운, 신랑·시댁 먹여 살린다? "슬프다" • 황기순 "톱스타에 전 부인 빼앗겼다" 폭로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승연(39)은 8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자신의 결혼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승연은 이날 오후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일단 난 라스베이거스를 내일(9일) 갈 계획이고 여기는 LA"라며 "지난 수개월간 쉬지도 못하고 달려와서 정말 어렵게 스케줄을 조정, 휴가를 내 4일 LA에 도착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소리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승연은 이어 "현재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올해 안에 결혼할 계획도 없다"면서 "무엇보다 내가 왜 남들 몰래 결혼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한 인터넷 매체는 이날 이승연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극비리에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승연의 신랑은 모델 출신의 미남 사업가이며 미국시민권자로 현재 의상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연은 현재 MBC 주말극 '문희'에 출연중이며 SBS 파워FM '이승연의 씨네타운'과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을 진행하고 있다. 입력시간 : 2007/06/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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