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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FA협회(회장 이영상 AIG전무)는 16일 오후6시30분 서울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신규 CFA 합격자들에 대한 CFA증서 수여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올해 CFA 합격자는 여성 15명을 포함해 모두 118명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내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임원진도 선출할 예정이다. 한국CFA협회는 미국에 본부를 둔 CFA협회의 한국지부로 재무분석 부문에서 최고수준의 직업윤리를 갖추고 투자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회원 수는 현재 462명이고 대부분 금융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