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3~14일 전남 영암 F1서킷에서 엑센트 계약 고객들을 초청해 ‘스피드 페스티벌 드라이빙 캠프’를 개최했다.
고객들은 버스로 경기장을 둘러보고 전문 드라이버가 동승한 클릭과 포르테쿱 경주용 차량을 타고 코스를 직접 체험했다.
또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의 감독인 이세창씨로부터 드라이빙 이론 교육을 받고 엑센트로 슬라럼 등 다양한 운전 기술을 실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속도와 도전정신을 즐기는 엑센트의 젊은 고객층을 위해 F1 경기장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엑센트 판촉을 위해 18일까지 전국 36개 롯데마트에 차량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