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4·25일 청약증권관리위원회는 29일 대원화성(주)과 (주)케이엔씨 등 2개사에 대한 기업공개를 승인했다.
공개규모는 대원화성이 1백38억원, 케이엔씨 1백24억원 등 총 2백62억원이며 주당 발행가격은 각각 2만3천원과 2만5천원이다.
고무·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인 대원화성은 지난해 6백6억원의 매출과 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통신장비제조업체인 케이엔씨는 4백55억원의 매출을 통해 3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이들 2개사는 오는 9월24일과 25일 공모주청약을 거쳐 10월28일 상장될 예정이다.